우리나라 대표 업종 반도체에 대한 내년 기대감이 커지고 있을 것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반도체 업황은 우려만큼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끝낸다. 주가 발목을 잡았던 공급망 차질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고, 고성능 컴퓨터·핸드폰·자가용 등 반도체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반도체 회사들이 제공 확대보다는 수익성 위흔히 전략을 펴 수급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도 크지 않습니다는 이유에서다.
현대차증권은 내년 반도체 시장 크기를 올해(5301억달러)보다 7.5% 증가한 5500억달러로 전망했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악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1% 늘어난 1735억달러로 예상했다. 시스템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는 각각 7.2%, 16.1% 불어난 3965억달러, 1172억달러로 추정했다.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저전력·고성능 정보센터로 탈바꿈을 노리는 클라우드 산업자들과 폴더블·게이밍 핸드폰으로 교체하려는 구매자들, 자가용의 전동화와 자율주행 수요를 감안할 경우 내년에도 반도체 시장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할 예상'이라며 '내년 메모리 반도체 제공과잉 불안이 크지만 핵심 산업인 D램은 연착륙(소프트랜딩)할 것으로 예상완료한다'고 설명하였다. 가성비 백링크

노 센터장은 '메모리 반도체 이익 증가가 검출되는 시점에 그동안 외면받아 왔던 파운드리와 대크기집적회로(LSI), 폴더블폰의 산업 가치까지 재테스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모리 반도체 사업이 전념인 SK하이닉스는 D램 업황 회복의 수혜를 온전히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수석공부위원은 'SK하이닉스는 D램 가격 변동성 완화와 완제품 재고 비중 감소 환경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며 '내년에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관련 설비 투자가 불어나면서 서버용 D램이 실적 발달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다.